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2일 오전 집무실에서 2016 리우올림픽 경기도소속 메달리스트 및 소속팀 지도자들과 환담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비롯해 남녀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안바울(남양주시청)과 정보경(안산시청) 등 경기도 소속 메달리스트 전원이 참석했다.
환담에 앞서 선수들에게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한 이재율 부지사는 “리우올림픽 메달 획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도민에게 자부심을 전달해줘서 감사하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