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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혁명·스마트시티’빅포럼 열려

전문가, 자동차 기술현황 등 소개
오늘까지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자율주행 혁명과 미래형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2016 빅포럼’(B.I.G. Forum·Bigdata Initiative of Gyeonggi)이 19~20일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막했다.

빅포럼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파우지 나사시비(Fawzi Nashashibi) 프랑스 정보통신기술국립연구소 책임연구원, 커창 리(Keqiang Li) 중국 칭화대 교수, 마틴 뷜레(Martin Woehrle) BMW그룹 코리아 R&D 센터장, 박찬욱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장영수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 등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빅포럼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기술현황과 사례, 전망 등에 대한 세계적 전문가들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파우지 나사시비 책임연구원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율주행 컨넥티드 차량들’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유럽지역의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 도입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커창 리 칭화대 교수는 ‘중국의 지능형-접촉 차량산업의 현황과 미래’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국의 관련 연구 사례를 제시했다.

빅포럼 둘째 날인 20일에는 세미나와 특강, 빅스타 선발대회·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빅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홍성민기자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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