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정부의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장으로 선정돼 안전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인천시는 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과학·기술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안전장비 예산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연구소는 앞으로 1천만원 상당의 안전관련 물품 4종을 정부로부터 무상지원 받아 연구실 안전환경을 향상시키게 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