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기본 이해와 정책 공유 및 교직원 및 학부모의 교육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경기꿈의학교, 교육자원봉사, 교육협동조합에 관한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올해 수원지역에서는 모두 38개의 꿈의학교가 운영됐다.
그 중 6개 꿈의학교에서 학생작품을 복도에 전시했다.
김기서 교육장은 “교사, 학부모, 주민 모두가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체”라며 “꿈의학교를 비롯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전체가 활성화 돼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