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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前 필리핀 대통령 용인시 방문
최영재 기자  |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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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1일  00:18:53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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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이 10일 정찬민 용인시장을 전격 방문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필리핀 팜팡가주 경제특구개발과 루바오시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방한한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필리핀 대통령과 라알라 지 피네다 팜팡가 주지사, 마일린 피네다 캬야브야드 루바오 시장 등 필리핀 방문단 15명을 접견하고, 시청사를 안내했다.

방문단은 필리핀 팜팡가주 경제특구 개발에 용인시의 도시개발 사례를 접목하고, 팜팡가주에 있는 루바오시와 용인시간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논의했다.

루바오시는 필리핀 팜팡가주 루손섬 중부에 있는 157.31㎢ 규모, 약 15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다.

방문단은 지난 7일 한국에 도착해 국회와 방송국을 방문하고 루바오시에 단국대 캠퍼스 설치 및 국제골프학교 설립 협약 체결 등 경제특구 추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정 시장과 마일린 피네다 캬야브야드 루바오 시장은 이날 경제·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용인시와 루바오시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향후 루바오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전 대통령과 마일린 피네다 캬야브야드 루바오 시장도 “용인시의 도시개발사례는 배울 점이 많다”며 “경제자족도시를 목표로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최영재기자 cyj@<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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