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박람회가 오는 22일 수원 동수원사거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맞춤정장,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신혼여행, 가전제품, 피부관리, 재무설계, 폐백음식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품목들을 일대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업체는 박람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사은품 등을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은 한 공간 내에서 모든 견적과 구성들을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수원지역 웨딩홀의 잔여타임 안내 및 사용료, 식대, 이벤트 품목까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으며,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부케가 포함된 웨딩패키지는 5~10% 추가할인 될 예정이다.
또 웨딩홀과 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식 후 지원금 반환으로 실속까지 챙겨볼 수 있다.
‘엘린’ 드레스샵은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브랜드를 독점 런칭해 행사 기간 내에 준비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