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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 듣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일곱번째 일선 경찰서 간담회

 

이승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18일 연천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서장 및 과·계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주제로 일곱 번째 일선 경찰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자율과 책임’을 통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추진방향을 연천경찰서 지휘부와 공유해 지역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연천서 치안여건과 치안활동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연천서가 경기북부지역 2016년 치안만족도 조사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공동체 치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치히하고 “연천은 대북 접적지역으로 북한의 움직임에 따라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군남댐 등은 국가중요시설로 이에 대한 테러 대비 태세를 철저히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승철 청장은 현장간담회를 마친 후 지난해 신축한 전곡파출소를 방문, 치안활동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김홍민기자 wal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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