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예비창업자의 시제품 제작을 돕고 창업분위기를 확산코자 셀프제작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료 교육은 분야별·장비별 전문가와 참여자간 상호 소통하는 1대 1 맞춤형 교육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응용을 통한 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세부 교육 내용은 3D프린터 및 레이저 커터(26일), 목공 장비(2월 1일) 등 경기청 셀프제작소에 비치된 주요장비 10여개의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시제품 제작에 응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참여 자격 제한은 없으며, 신청·접수는 전화(☎031-201-6854, 61)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elfmakingstudio)을 통해 이뤄진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