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 일원에서 안양시와 소방서 등 행정관청, ㈜삼천리, 안양시 안문협,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고예방 전단지와 홍보용품 배포 등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200여명이 참여해 명절전후 집을 비울 때 가스안전관리, 설 명절 음식물 조리 시 바닥이 넓은 과대불판사용 금지 등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