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정찰제로 모든 고객들에게 공평한 패키지 가격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뢰도 높은 업체들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거품 없는 가격들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평택웨딩홀 외 경기권 모든 홀들의 사용료, 식대, 부대비용에 관한 상담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날짜에 맞는 잔여타임까지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유명 브랜드 스튜디오의 앨범과 더불어 국내·해외 드레스, 1:1 맞춤 메이크업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 업체인 ‘엘린’ 드레스샵에서는 ‘라스포사’, ‘아뜰리에로리에’ 드레스를 단독 런칭했다.
그 밖의 신혼여행, 맞춤정장, 한복, 예물, 예단, 피부관리, 재무설계, 가전제품, 폐백음식, 청첩장 등의 결혼준비 과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전문가들에게 1:1 맞춤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번 행사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특전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전문 플래너와 체계적인 예산계획을 세우다 보면 보다 알뜰한 결혼을 완성시킬 수 있다”며 “결혼준비의 모든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참가신청 해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