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 북부지역 10개 시장·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공조 방안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경기도 북부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여론 수렴과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상생의 발전을 모색하는 이 모임이 각 지역의 숙원사업에도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김봉렬 국립한국종합예술학교 총장이 ‘왕릉과 종묘, 왕가의 죽음이후’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역사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