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지난 17일 오전 10시(서울캠퍼스), 오후 2시(수원캠퍼스) 박영진 이사장을 비롯한 김용주 총동문회장 등 각계인사와 졸업생, 학부모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위 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02명, 석사 491명, 학사 3천657명을 배출했으며, 학업최우수상에는 교정학과 마소현 학생 외 8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기언 총장은 “도전의식과 순수한 열정으로 자신의 신념대로 하고 싶은 것을하고,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고, 도전하고 싶은 것에 도전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경기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