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법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지원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하나로수원유통센터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형태의 스팀세차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지원, 법무보호대상자의 고용을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
김영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인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하게 사회복귀를 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농협하나로수원유통센터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