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공원이 자연, 역사, 문화콘텐츠를 합한 생태관광지로 변모한다.
인천 월미공원사업소는 자연과 함께하는 월미공원, 생태숲과 역사·문화를 공감하는 생태관광 운영을 위해 올해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원사업소는 이를 위해 ▲풍광과 낙조 등 우수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시설 설치 ▲기존 조성된 숲을 가치있게 만드는 숲 가꾸기 사업 ▲산책로 주변 토사유출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사방사업으로 잘 보존된 월미산 생태계와 자연경관을 개선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