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경기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50개의 예비창업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전적, 혁신적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있는 도내 대학(원)생 또는 도에 거주하는 대학(원)생으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자까지 가능하다.
창업분야 및 업종은 융합기술 및 지식기반 서비스 분야다.
선정 팀에게는 공동 창업공간과 창업 지원금(500~1천500만 원)이 지원된다.
또 팀별로 서울대학교 교수진 및 융기원 연구진을 배정해 맞춤형 기술지도와 사업화 진도를 점검하고, 창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창업교육·창업특강·창업캠프·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융기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4월 중 발표된다.
(문의: 031-888-9060 / http://aict.snu.ac.kr)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