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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선생님들의 ‘꿀 쉼터’ 새단장道평화교육연수원내 위치
교직원힐링센터 시설 확충
올부터 교직원도 이용 가능
이상훈 기자  |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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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16일  20:45:07   전자신문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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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은 지난 15일부터 연수원 내에 새롭게 단장한 ‘교직원힐링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교직원힐링센터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경기 교육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직원들의 마음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설치·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교직원힐링센터에서는 교권침해 사안뿐 아니라 교육 활동 중 발생하는 여러 문제로 고충을 겪는 모든 교원에게 심리상담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도평화교육연수원은 이후 업무에 지친 교직원들이 내방 또는 입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치유에 최적화된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개인상담실과 집단상담실, 테라피실, 쉼터 등을 확충했다.

이와 함께 교직원의 자존감을 높이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 회복 쉼터 프로그램 ‘휴’ ▲마음 돌봄 상담프로그램 ‘도란도란’, ▲마음 성장 집단 상담 프로그램 ‘카타르시스’, ▲마음통찰 심리검사 워크숍 ‘마음 사랑 데이’ 등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센터 이용 대상을 교원에서 교직원으로 확대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송민영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원장은 “교직원의 생각과 감정은 학생의 성장 및 학교문화 조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학생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마음 치유와 긍정적 에너지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 및 힐링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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