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음달 7일까지 ‘2017년 용인시 대양주 시장개척단’ 파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 대상은 용인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7월 9~15일 5박 7일 일정으로 오클랜드(뉴질랜드), 멜버른(호주)를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파견 규모는 10개 기업 내외로, 참가기업은 현지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예정이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