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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성공 개최 ‘문화시민추진단’ 발대

에티켓 지키기 등 실천 홍보
내달 21일 범시민 캠페인 전개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성공개최와 불법 행위 근절! 선진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선진영통 문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시민운동은 1997년부터 시작된 민간주도 시민운동으로, 영통구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중심 도시로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문화시민추진단을 구성했다.

선진영통 문화시민추진단은 FIFA U-20 월드컵 손님맞이 에티켓지키기와 불법행위 근절(불법현수막 금지, 불법노점상·적치물 금지, 불법 무단투기 금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로 시민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홍보교육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 실천의 날로 정해 오는 4월 21일 전 영통구민이 참여해 깨끗한 영통거리 만들기와 에티켓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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