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관은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나무 식재 및 청사조경수 거름주기 등의 식목행사와 청사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김종기 세관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늘 푸른 소나무는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언제나 국민을 위한 열린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