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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중장기 발전 앞에 ‘노사 한마음’

안성서 2017 합심워크숍 개최
변화하는 환경 대응방안 등 논의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6~7일 양일간 안성 고삼재 연수원에서 본부와 노동조합 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노사 합심(合心) 워크숍’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와 본부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본부의 정체성 진단, 경영현황, 조직문화 등을 분석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한 본부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사 교차 토론을 통해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노사 갈등을 예방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노사분야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상생공존의 노사관계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전승주 본부장과 현광수 노조본부장은 “노사불이(勞使不二)의 마음으로 하나가 돼 노사간 소통 활성화, 공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고객 행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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