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과 MOU를 체결한 대학은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김포대, 단국대, 동서울대, 명지대, 부천대, 성균관대, 수원대, 신구대, 아주대, 용인송담대, 안산대, 여주대, 연성대, 오산대, 한경대, 협성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청강문화대 등 22곳이다.
경기중기청과 대학들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생 창업생태계 조성 ▲학생의 아이디어가 창업·창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지원 사업의 연계 ▲우수 아이디어 중소기업 등 관심업체에 기술이전 ▲기타 경기지역 ‘대학생의 끼와 역량’을 발산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 활성화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인적자원과 (예비)창업기업과 연계를 통해 21세기 준비된 글로벌 창업자 양성을 위한 기반조성 등 다양한 글로벌 성장기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대학의 적극적 참여의지로 MOU 체결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대학(원)생 및 교수 등 우수 기술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될 수 있는 협업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