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학교’는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만나 꿈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등잔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박물관이라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40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큐레이터가 되어 전시 기획해 보기’,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 발굴해보기’, ‘사진작가가 되어 우리 마을을 담아보기’, ‘음악가가 되어 음악회 열어보기’, ‘공예작가가 되어 작품 제작해 보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는 전화(031-334-0797)를 통해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