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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살리기’ 16박17일 국토대장정 유세

바른정당은 이학재 의원과 정용만·남호균·박병훈 당협위원장 등이 지난 22일부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면서 새로운 보수의 길을 찾는 국토대장정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보수의 길을 구하는 대장정’은 하루 35~40㎞씩 부산에서 서울까지 16박 17일간 총 582㎞를 걷는 여정이다.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오후 5~6시까지 걷는 일정으로 돼있다. 이 의원 등은 대장정에서 만나는 국민에게 ‘보수의 희망’인 유 후보를 지지하고 보수의 불씨를 살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왜 보수가 국민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바른정당은 설명했다.

이 의원은 “몸도 마음도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유 후보와 함께 가고자 하는 새로운 보수가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완수하겠다”며 “국민 속에서 답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 후보도 일정을 조정해 일부 구간을 함께 걸을 예정이며 정병국 선대위원장 등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들도 동참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고 바른정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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