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MG 간편 가입 보장공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뿐 아니라 수술, 입원 일당과 3대 질병 진단(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데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이 없거나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5년 내 암 진단 또는 암 치료 경험이 없으면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가입할 수 있다.
40∼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