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해 용인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오는 29일 오후 3시30분 처인구청 주차장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인 이번 콘서트는 가야금병창 ‘가야토리’, 어쿠스틱밴드 ‘아이랑’, B-BOY댄스 ‘올마이티후즈’ 등 3개 팀과 용인에 거주하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특별무대를 만날 수 있다.
보다 많은 용인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는 2017년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용인시민을 만날 예정이다.(문의 : 031-321-2731)/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