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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현장의 현재 성찰·미래 대응 모색

道교육청, 교육정책 포럼 운영
남부청사서 교육연구사 등 참석
학교교육 정상화 등 발제 진행

경기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장학사(교육연구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포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장학관(교육연구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포럼이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신학기 학교교육 정상화 현장의 목소리에서 담임 장학의 길을 묻다’라는 대주제 아래, ▲신학기 학교교육 정상화 100일간의 기록, ▲동행TV(Together Value) 프로그램 담임 장학, ▲땅도 보고 하늘도 보는 학교교육 정상화 ▲신학기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또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교육 정상화의 진단과 성장’에 대한 논의와 효율적인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8일에는 장학관(교육연구관)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체제를 위한 미래교육정책 바라보기’를 주제로 한 포럼이 이어진다.

이날은 학교교육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학교를 위한 교육정책의 변화에 대한 토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교육정책 포럼은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장학관, 교육연구관)을 대상으로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혁신, 학교 자율경영 지원, 학교교육 정상화 정책 개발 및 추진 등 경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장학관(교육연구관) 대상은 격월 1회, 장학사(교육연구사) 대상은 매월 1회 실시될 계획이다.

장학관(교육연구관) 포럼은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현장중심 교육 정책 개발, 정책 수행의 문제 제기 및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사례 발표와 토론 중심으로 운영 된다.

또 장학사(교육연구사) 포럼은 정책 기획 및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교육정책 학습과 추진 상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실행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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