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웨딩거리는 매달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돕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인 웨딩패키지를 5~10% 추가 할인하고 전국 웨딩홀 섭외를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웨딩홀과 스드메 웨딩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을 돌려준다.
이외 신혼여행 조기할인, 한복, 정장, 피부관리, 재무설계, 예물, 예단, 청첩장, 폐백음식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또한 임직원 할인을 적용, 구매할 수 있다.
수원웨딩박람회 단독 제휴인 ‘엘린’ 드레스샵은 2017년 아뜰리에로리에와 라스포사 드레스를 단독런칭했다.
2017년 하반기, 2018년 상반기 신상드레스 입고를 준비중에 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내에는 평상시 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엘린’을 예약할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요즘 예비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비용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단 한번뿐인 결혼인 만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대의 할인을 적용해 행복한 결혼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