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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고 없는 사회·고객만족·지역발전 앞장”

전기안전公 북동부지사 자문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는 최근 지사 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회의에 앞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박윤선 과장과 가평전기공사협의회 김광해 회장이 각각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어 박용선 검사기술부장이 PT브리핑을 통해 ▲주택용차단기 적용기준 ▲시공불량에 의한 전기 화재사례 ▲사회공헌 활동 ▲청렴도 노력 ▲2016년 하반기 자문회의 시 질의사항 및 조치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진행된 토의에서는 김효식 위원장이 “지역별 전기공사협의회때 지사에서 교육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한 데 이어 김광해 위원이 “열관리 협회에도 화재사례와 안전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또 김광일 위원은 “전기업체에서 배수지 근무자들에게 평소에 관리교육을 시키고 유사시 직원들을 파견해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높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방하경 지사장은 “이같은 위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수렴해 전기로 인한 사고 없는 사회, 고객 만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북동부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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