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간적 제약 때문에 미처 방문하지 못한 예비부부들이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7년 신상으로 입고된 ‘클라라웨딩’, ‘아뜰리에로리에’, ‘라스포사’ 등 의 국내/수입드레스들을 최대 규모로 전시할 예정이며, 5~10% 추가할인 금액과 신상 화보집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안산 지역을 포함 전국 웨딩홀 섭외가 무료로 진행되며, 웨딩홀과 스드메 웨딩패키지를 동시에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 신혼가전 임직원 할인, 신혼여행, 맞춤정장, 피부관리, 한복, 예물, 예단, 재무설계, 폐백음식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안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요즘 웨딩박람회들이 우후죽순처럼 너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황금 같은 주말 시간을 내어 방문했지만 정작 예비부부들은 원하는 정보들을 가지고 오지도 못한 채 호객행위에 시달리며 마음만 상해한다”며 “25년 동안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도와온 이로써 예비부부들이 고민하고 있는 점들을 진심을 다해 도와주고 싶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와 비법을 모든 예비부부들에게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