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외국어과목 시험을 끝으로 2017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막을 내렸다.
주학생모집판공실 연룡준 주임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평안대학입시’를 위해 미리 까근하고 치밀하게 준비사업을 진행한 토대에서 시험기간 각 부문이 고도의 중시와 집중력으로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에도 돌발사태나 중대한 사고 없이 순조롭고 원만하게 대학입시 사무를 마무리했다.
성교육시험원 부원장 리요송은 7일 성 국가교육시험사무 지휘중심 감시시스템 공개시 매체 기자들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시험지 채점 사업이 12일에 시작되여 18일쯤에 끝나며 시험성적과 각 모집절차의 합격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3일쯤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우리 성 대학입시 응시생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되였지만 합격률은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 온라인 지원선택이 24일부터 시작되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관련 통지를 내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일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