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스포츠
스포츠
K리그 내달부터 비디오 판독 시스템 조기 도입프로축구연맹 내년시행 예정
전반기 오심 논란 불거져
기반 상황 갖춰지는 대로
챌린지까지 VAR 확대 방침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7년 06월 19일  21:03:12   전자신문  14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프로축구 K리그에 내달부터 비디오 판독(VAR·Video Assistant Referees)이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내달 1일 18라운드 이후 모든 경기에 VAR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K리그의 경우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전반기 오심 논란이 잇따르자 앞당겨 도입하게 됐다.

연맹은 기반 상황이 갖춰지는 대로 2부 리그인 챌린지로까지 VAR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맹 관계자는 “올해 클래식에 우선 도입하고 이르면 내년 시즌부터 챌린지에도 도입하는 것이 목표지만 예산과 인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맹은 VAR 도입을 앞두고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 온·오프라인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달 들어 감독, 해설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그라운드의 심판들이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오심을 피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VAR은 지난해 3월 축구 규칙을 관장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부터 시범 운영됐다.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전송하는 영상을 별도로 마련된 영상판독실에서 영상판독심판과 부심 등이 모니터한다.

경기 중 비디오 판독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주심이 손으로 귀를 가리켜 VAR과의 커뮤니케이션 사실을 알려 판독을 하고, 판독 결과 기존 판정과 다르면 주심이 손으로 네모를 그려 비디오를 표시한 후 판정을 변경할 수 있다.

비디오 판독은 득점 장면, 페널티킥 선언, 레드카드에 따른 퇴장 상황, 다른 선수에게 카드를 주는 징계처리 오류 상황 등 4가지 경우에만 적용된다.

/정민수기자 jms@<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민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05-3 송원로 55(송죽동)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Copyright © 2011~2017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