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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4개 구단 가을야구 경쟁 돌입3위 SK-6위 LG 4게임차 박빙
SK, 5위 두산과 오늘부터 3연전
최하위 케이티도 꼴찌탈출 다짐
6위 LG·4위 넥센과 잇단 대결
정민수 기자  |  jm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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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17일  20:53:11   전자신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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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 KBO리그가 18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를 맞아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특히 가을야구를 치를 수 있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인천과 서울을 연고로하는 ‘수도권 4개 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7일 현재 3위 SK 와이번스(48승1무39패)와 6위 LG 트윈스(41승1무40패)의 격차는 4게임 차에 불과하고 그 사이에 4위 넥센 히어로즈(45승1무40패)와 5위 두산 베어스(42승1무39패)가 자리하고 있다.

이들 4개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서는 후반기 초반 기선 제압이 필요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두산의 맞대결은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중위권에서 탈출해 2위 NC 다이노스(48승1무35패)와 경쟁하고 싶은 SK와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는 두산은 전반기에 8차례 맞붙어 4승 4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다.

SK에서는 ‘홈런 1위’ 최정이 두산에 타율 0.333(27타수 9안타), 4홈런으로 강했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34타수 13안타(타율 0.382), 4홈런으로 SK 마운드를 공략했다.

두 거포의 활약은 주중 3연전 관전 포인트다.

SK는 두산과 3연전에 이어 2위 NC와 주말 방문 3연전을 펼친다. SK로선 두산 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든 뒤 NC 전까지 상승분위기를 이어간다면 2위 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포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반기에 28승5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케이티 위즈는 후반기 꼴찌 탈출을 노린다.

케이티로서는 8연패에 빠졌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9-8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연패탈출에 성공한 것이 후반기 반등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케이티는 주중에 중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6위 LG와 잠실원정을 치른 뒤 주말에는 넥센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전반기에 LG와 넥센에 모두 2승6패로 열세에 놓여있는 케이티는 전반기 막판 새로 영입한 윤석민과 지난 달 9일 합류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중심타선을 책임질 거포로 영입한 윤석민이 케이티로 이적한 뒤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고 초반 부진했던 로하스도 최근 제 몫을 다하고 있어 이들이 후반기 초반 침체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면 3시즌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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