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스마트 교육’과 ‘경기도 스마트 뮤지엄 나들이’로 구성된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분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스마트 교육’은 VR 기기를 활용해 별자리 조명 만들기, 청사진 인화, 명화를 확대해 감상해보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경기도 스마트 뮤지엄 나들이’는 분교 학생들을 경기문화재단 소속 6개 뮤지엄(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으로 초대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제공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