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에어컨 판매 예상 대수는 최대 250만대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는 220만대였다. 판매 증가로 에어컨을 사서 배송·설치하는 데 2주 이상 걸리고 있으며, 이사 등으로 기존 제품을 이전 설치하는 것은 이보다 1~2주가량 더 소요된다고 한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은 이날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어컨 매장 모습./연합뉴스
30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에어컨 판매 예상 대수는 최대 250만대다.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는 220만대였다. 판매 증가로 에어컨을 사서 배송·설치하는 데 2주 이상 걸리고 있으며, 이사 등으로 기존 제품을 이전 설치하는 것은 이보다 1~2주가량 더 소요된다고 한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은 이날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어컨 매장 모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