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공식 후원사인 돌 코리아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FC서울과 ‘슈퍼매치’에서 수원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하며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바나나를 선물한다.
슈퍼매치를 찾는 팬들은 경기 당일 각 게이트 입장시에 신선한 고품질 과일만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의 청과회사 돌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를 받을 수 있다.
돌 코리아는 매년 수원 팬들에게 바나나를 증정하는 등 꾸준히 수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바나나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풍부해 운동 중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간편 영양식”이라며 “신선한 바나나를 수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은 돌 코리아 바나나 외에도 다양한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보답할 계획이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QLED TV, 에버랜드 이용권, 나누리병원 MRI 검진권 등을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