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은 올해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 단체에 선정, 경기도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다양한 작물을 동네 곳곳 작은 공간에서 키우는 컨테이너 가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움직이는 강들정원에서는 컨테이너 가든의 이론과 사례를 배워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드닝의 기본인 흙 만들기부터 정원을 돌보고 가꾸는 일까지 배우게 된다. 워크숍은 8월 26일과 27일, 9월 2일과 3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워크샵은 무료로 진행되며 정원을 가꾸고 돌보기를 바라는 동네 주민과 청소년 등 일반참가자 총 15명을 홈페이지(http://doomoolcoop.net/event)를 통해 모집한다.(문의: 010-6757-5927)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