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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할 수 있어요

도박물관,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사대부의 이상과 일상’ 전시도

 

경기도박물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우리 역사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강의, 전시 관람, 미션 활동 등을 통해 학예사, 보존처리사, 소장품관리자 등 박물관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연계 프로그램 ‘경기 사대부의 이상과 일상’은 경기도박물관에 소장된 사대부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경기 사대부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그려본다.

‘흉배(胸背)’와 ‘시호(諡號)’ 등을 통해 사대부의 이상, ‘관혼상제(冠婚喪祭)’를 통해 사대부의 일상을 탐구하며 생생한 역사공부를 박물관에서 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단체접수는 꿈길 홈페이지(www.ggoomgil.go.kr), 개인접수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net.ggcf.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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