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5급 정규직 신입사원 2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행정(99명), 토목(100명), 기계(18명), 전기(23명), 건축(5명), 지질(3명), 전산(1명), 환경(1명) 등이다.
올해 채용 인원은 지난해보다 33명이 늘었으며, 과거 3개년 평균 채용인원의 약 1.8배 규모다.
공사는 학력, 전공, 성별, 연령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입사지원서 및 면접에서 학벌·출신지 등 인적사항을 삭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