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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 조수아, 여고부 컴파운드 우승 김선우-차송희, 혼성 리커브 銅

조수아(안양 성문고)가 화랑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수아는 지난 20일 울산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고등부 컴파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김수지(충북 금천고)와 140-140, 동점을 기록한 뒤 슛아웃에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고등부 혼성 리커브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김선우-차송희 조(경기체고)가 이진용-이다희 조(서울체고)를 세트스코어 5-4(35-33 39-37 36-39 34-38)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21일 열린 여고부 리커브 개인전 4강에서는 장민희(인천 인일여고)가 이승희(경남 진해여고)를 6-2(28-28 26-26 29-27 29-27)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22일 박세은(광주체고)과 우승을 다투고 남중부 리커브 개인전 김정민(인천 만수북중)도 결승에 진출했으며 여중부 리커브 개인전 김세연(안양서중)은 장미(충북 청주중앙중)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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