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기 도중 그라운드로 맥주캔을 던진 관중 강모(37)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씨는 지난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인천이 2-0으로 방문해 교류를 갖는다.
한편 경기체고는 레슬링 종목 이외에도 최근 일본 후쿠오카 고등학교와 유도 교류 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종목별로 다양한 교류 협력의 확대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