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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양평 남한강 따복하우스 설계업체 선정용인 영덕, 아키뱅크·탑 플랜
양평 남한강, 빅·오피스경 뽑혀
2019년 착공… 2020년 입주 완료
이연우 기자  |  27y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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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2일  21:02:48   전자신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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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최근 건축설계공모 평가위원회를 열고 용인영덕·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건축설계업체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영덕 따복하우스에는 아키뱅크 건축사사무소+탑플랜 건축사무소가,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에는 빅+오피스경 건축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도시공사는 올해 안으로 두 단지에 대한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19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2020년 입주 완료 예정이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기업형임대촉진지구 내 공공임대 용지에 들어서며 신혼부부 80호, 사회초년생 4호, 고령자 22호 등 총 106호가 공급된다. 대지면적은 3,018㎡ 지하1층 지상 11층 규모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 주민공동시설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등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된 공유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가위원회는 쾌적한 정원단지 조성과 거주자의 다양성을 반영한 특화 공간 계획이 합리적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남한강변 인근인 양평군 창대리에 위치하며 신혼부부 25호, 고령자 24호 등 총 49호가 공급된다. 대지면적은 3,802㎡로 지상 4층 규모다. 실버세대와 신혼세대가 어우러져 공동체생활을 이루는 자연친화적 단지로 평가위원회는 기존 주택단지와 차별화된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백원국 도 도시주택실장은 “평택고덕 등 나머지 3개 지구 1천256호에 대한 3차 건축설계공모가 진행 중으로 10월까지 설계업체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2020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하는 신혼부부가 2명 이상(2+)의 자녀(BABY)를 낳으면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지원 등 최대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의 행복주택방식과 도의 표준임대보증금 이자지원 등을 결합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주거복지정책이다./이연우기자 27yw@<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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