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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 부활후 처음 맞은 ‘64주년 해양경찰의 날’인천해경署 전용부두서 기념식
송창훈·박종철 유공자에 표창
“국민 눈높이 맞는 서비스 제공”
신재호 기자  |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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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13일  20:32:15   전자신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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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등 참석자들이 경비임무를 부여받은 경비함정의 출항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경찰청은 13일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양경찰의 날’은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인 9월 10일을 기념일로 정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부활한 해양경찰청이 처음 맞는 행사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안전한 바다, 해양경찰이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다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해양경찰 다짐 영상 상영, 기념사, 해상사열, 해양경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송창훈 여수해양경찰서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박종철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준의 바다 안전과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조해경(再造海警)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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