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건설 12월 착공
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건설 12월 착공
  • 이화우 기자
  • 승인 2017.10.12 19:37
  • 댓글 0
  • 전자신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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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준공 목표 박차
구리시가 서민들의 주거안정 복지실현을 위해 수택동 852번지 일원의 시유지에 조성예정인 행복주택 건설 사업이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토부로의 구리수택 행복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시는 지난 7월 LH서울지역본부와 구리수택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에 관한 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계획을 구체화했다.

특히 LH는 6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의 행복주택 400호 및 지역편의시설, 지하 공영주차장 등을 건설해 공영주차장 200면은 시에 기부채납하고 시는 사업 부지를 30년 무상 제공하는 공동시행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청년주거복지와 함께 취업준비생 및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창업공유사무실 등을 포함하는 지역편의시설 설치, 학습관 및 어린이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행복주택 예정부지에 있는 공영주차장 및 견인사업소에 대한 이전대책을 신속히 마무리한 후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입주계획은 사회초년생 140호, 신혼부부 180호, 노년계층 40호, 취약계층 40호 등으로 100% 구리시민을 우선적으로 모집 공급하기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 “행복주택 복합개발이 우여곡절 끝에 본격 추진됨에 따라 향후 청년임대주택 추진, 역세권개발 등 중장기 도시발전 구상에도 탄력이 붙게 돼 중·장기적으로 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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