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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순응하는 아름다움… “그 매력에 흠뻑 빠졌죠”청년기업가 리희연씨, 10여년간 민들레차 개발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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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2일  20:20:49   전자신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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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려는 다짐으로 ‘참농민’ 민들레차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진실된 농민 ‘참농민’이 되고저 하는 청년기업가 리희연씨는 10여년간 자신의 경력과 취향을 민들레차 개발 속에 담아왔다.

리희연씨는 1995년 젊은 나이에 한국에 로무를 갔다가 한약국에서 환약 제조기술과 보건차 제조기술을 배웠다. 2003년도에 귀국하여 숙취 해소 보건제품인 성구락(醒久樂)을 개발하고 2007년 본격적으로 연변삼보천연식품개발유한회사를 설립하며 민들레차 사업에 뛰여든 대표적인 귀향창업 기업가이다. 그에게도 여느 기업가들의 힘겨운 창업 발자국이 남아있다. 창업 초기 그는 성구락, 치커리차사업에서 한때 도산위기를 맞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위기 앞에서도 그는 본능적으로 가슴에 새긴 그럴사한 차를 만들어내겠다는 집념으로 온갖 정력을 민들레차 개발에 쏟아부어 올해에 생산액 5000만원을 바라보는 어엿한 기업을 키워냈다. 지금 그가 생산하는 ‘참농민(眞農人)’브랜드 민들레차는 온라인을 타고 무서운 파급력으로 국내에서 팔리고 있다.

“사실 저는 차분야에서 공부가 되여있는 편입니다. 아버지가 중의 출신이고 저 자신도 중의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니깐요. 제가 오래전부터 농촌에 대한 동경에서 친환경 유기농을 깊이 있게 공부하여왔습니다. 한국에 간 것이나 도시생활을 접고 지금 룡정시경제개발구의 민들레차 생산공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도 다 나의 이런 의지에서입니다.”

예로부터 음식이 몸을 만든다고 민들레는 뿌리를 포함하여 콜린, 실리마린과 타우린 등 성분으로 간의 독성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약 만큼 기능은 아니지만 간세포를 보호해주는 데 큰 도움을 주며 게다가 키토스테롤, 이눌린, 칼륨 등이 함유되여 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특출하다.

리희연씨는 친환경 민들레차를 개발해 전략적으로 소비자들을 파고들었다. 광주국제농산물박람회, 연태국제식품박람회 등 국내 유명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면서 고객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서 상품을 소개하고 명품 민들레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하여 민들레차는 ‘참농민’ 이름만으로도 시장에서 인정받는 상품으로 되였다.

최고품질의 민들레를 재배하려는 노력으로 리희연씨는 ‘기획생산체계’를 내세우고 있다. 기획생산체계는 상품의 질을 보장하고 농가들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다질 수 있다는 장점외에도 조직화한 체계를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에 당당하게 맞서고 있는 리희연씨는 안정적인 생산지 확대 및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시장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정력을 쏟고 있다. 지금 연변삼보에서 전문재배합작사를 분리해서 조직과 기능을 정비하는 등 생산적인 론의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생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산업기반을 갖추기에 전념하고 있다.

“바람 좋고 물 좋고 땅 좋은 곳에서 자라나 우리에게 약이 되려고 겨울추위를 이겨낸 민들레는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마실 수 있게 하며 마음의 깊이를 볼 수 있게 합니다. 고요하고 평온을 가져다주는 민들레차 한잔으로 품격 높은 ‘참농민’의 맛과 멋을 흠뻑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글·사진=김준환 기자<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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