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제작해보고 전시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 친구 동물’, ‘내 안의 얼굴’, ‘양말 인형’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신문지, 소포지, 양말 등을 활용하여 각 주제별 2회씩 종이인형을 만들어보고, 완성된 작품은 화성행궁 갤러리에서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전시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3학년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선착순 60명 접수를 받는다.(문의: 031-290-3553)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