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지역 4개 대학을 직접 방문 및 학과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드림 진로코치와 함께 안전하게 탐방 학교로 이동한 후 캠퍼스 투어 및 학과 소개,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학습 목표와 실천계획을 설계하는 ‘다짐엽서’ 작성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링크 (http://naver.me/GcoECzb7)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 작성해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육성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참조하거나 또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전화(031-218-0359)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