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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빛났다안산사이언스밸리과학축제
방문객 4만5천여명 발길
우리학교 과학클럽 등 눈길
김준호 기자  |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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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19:55:32   전자신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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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안산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한 ‘2017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4만5천여 명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과학축제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전해철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해양중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미디어를 접목한 댄스퍼포먼스 등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축제에서 초·중·고 과학동아리 500여 명이 직접 운영한 ‘우리학교 과학클럽’ 및 관내 첨단기술기업과 학생들이 합작으로 준비한 ‘안산 인벤션’ 체험부스는 축제 전 6개월 동안 프리페스티벌을 통해 자체 개발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이번 축제에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각 입주기관의 특화된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과학자 한재권 교수, 화학공학자 최정훈 교수의 특강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자파/표준랩 방문, 시화MTV 데모스마트공장 방문 등 4차산업혁명의 방향과 흐름을 알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됐다.

청년 창업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청년 메이커 체험부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이동식 VR&AR 체험관인 와우스페이스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 역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과학축제와 더불어 3D 프린팅 페스티벌, G-Drone Festa, 환경페스티벌이 연계 개최됐을 뿐 아니라 시민들이 한곳에서 다양한 첨단 과학기술과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시대를 앞서가는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접근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연구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가 첨단과학도시 안산을 알리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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