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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환경보호독찰 문제 총 483건, 개선률 72.7%에 달해

163명에게 책임 추궁

주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8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속된 중앙환경보호독찰 기간 우리 주에는 36차례에 나누어 총 483건의 신소사건이 이첩됐다. 이중 164건이 중점 사건, 319건이 일반사건으로 우리 성에서 4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481건을 종결, 350건을 개선 완료해 개선완성률이 72.7%에 달했다.

개선되지 못한 133건중 주급에 2건, 연길시에 44건, 훈춘시에 20건, 룡정시에 1건, 화룡시에 7건, 돈화시에 6건, 왕청현에 4건, 안도현에 26건, 도문시에 3건이 포함된다. 이 133건은 246개 문제로 분해되여 개선중인데 생태문제가 93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독찰에서 검거된 문제들을 보다 확실하게 개선하기 위해 각 현, 시 각 부문에서는 문제별로 시달개선 방안을 확정하고 군중들이 가장 주목하는 열점, 난점 문제의 해결에 박차를 가하며 장기적 효력 발생이 가능한 생태환경보호 사업 기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문책강도를 확대해 환경 관련 불법, 직무유기 행위를 엄숙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독찰에서는 또 163명의 책임을 추궁했는데 2명에게 당내 관찰, 3명에게 당내 엄중 경고, 27명에게 당내 경고, 2명에게 행정 중과실, 8명에게 행정 과실, 4명에게 행정 경고, 40명에게 훈계 담화, 27명에게 통보, 54명에게 면담 처분을 내렸다. 이중에는 현급 간부 7명, 향급 간부 51명, 과원 46명과 사업단위 근무일군 59명이 포함됐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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