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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중·고등생 IT역량 강화한다

단국대서 아두이노 미니톤 개최
17일까지 참가 희망 학생 접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와 함께 28일 개최예정인 ‘세상을 바꾸는 아두이노 미니톤(Mini-thon)’에 참가할 도내 중·고등학생 팀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상을 바꾸는 아두이노 미니톤(Mini-thon)’은 학생들의 IT 역량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아두이노 속성 교육과 시제품 구현, 전문가의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미니경진대회다.

미니톤은 아두이노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학생들은 IT 프로그램 활용법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미니톤 수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시제품 제작교육과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시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지원된다.

아울러, 단국대학교의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단국대 데모데이에 참관하여 창업 선배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미니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또는 학생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knh @dankook.ac.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아두이노 미니톤은 학생들이 IoT와 친근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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