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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 130호 렴가임대주택 입주

9일, 왕청현의 130명 최저생활보장호가 렴가임대 주택을 분배받게 되였다.

왕청현 지체장애인 전국권(58세)은 줄곧 습하고 낡은 단층집에서 불편한 생활을 해왔다. 이날 있은 2017년 렴가임대주택 분배식에서 화흥가원의 층집을 분배받은 그는 “당과 정부에 감사합니다.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흥분된 마음을 표했다.

올해 왕청현에서 분배한 렴가임대주택은 전부 화흥가원의 주택들이다. 130호 최저생활보장호는 사회구역의 초기심사, 민정부문의 재심사, 주택보장부문의 재심사, 사회구역 공시, 주택부문공시 ‘3심사, 2공시’의 절차를 거쳤으며 주택분배시 전 주 통일된 보장성 주택추첨분배 시스템에서 분배를 했다. 분배는 지체1급, 지체2급, 중대장애와 80세 이상의 로인을 1층, 2층에 분배하고 기타 가정은 3층 이상에 분배한다는 원칙을 따랐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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